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웃피터스의 너무쉬운 청바지 시리즈를 추천 해드리려고 합니다.
생지 청바지를 사려고 인터넷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지는 누디진과 A.P.C가 갑이라고 얘기하시던데요
가격대가 너무 비싸더군요 ㅠㅠ 학생신분인 저에겐 너무 부담됬어요
그래서 누디진과 A.P.C.보단 가격도 싸고 메이드인 코리아인
플랙진도 생각해봤는데요 현재 플랙진 바지 2벌이 있는데
제가 힙이 좀 있고 허벅지도 종아리에비해 두꺼운편이라 사이즈 정하기가 애매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던중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아웃피터스라는 인터넷 쇼핑몰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쉬운청바지 시리즈라는게 있다더군요
가격도 싸고 재질도 괜찮다 하여 일단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웃피터스의 제품은 심플한 기본 아이템들이 많았습니다.
'너무 쉬운' 이라고 검색을 해보니 5개의 항목의 뜨더군요
일단 가격을 보고 놀랐습니다. 3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라니
싸구려가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일단
상위 맨우측의 너무쉬운청바지2 를 눌러보았습니다.
제품 상세페이지 맨 위에 이런 문구가 있더군요 오오미
뭔가 신뢰가 가는듯한..ㅋ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스판 4%가 맘에 들더군요
플랙진에서 스판 1%와 2% 혼방된 청바지를 샀었는데요 좀 끼는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스판비율이 좀더 높으면 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마침 이제품이 4%더군요
모델 착용샷입니다.
제착용샷 입니다..ㅋㅋㅋㅋ 저에겐 모델분과같은 기럭지가 없기 땜시 따로찍은건 없구요 ㅠ
호킨스 스폰사후기 포스팅할 때 썼던 사진 올립니다..ㅋㅋㅋ 일단 핏은 대만족! 이구요 기장은 길지만
그냥 롤업해서 입으려구요 ㅎ 생지청바지는 지하상가에서 보세 하나 플랙진에서 두개를
사봤는데요 일단 보세는 가격도 아웃피터스보단 비쌌고 재질이 별로여서 얼마안입다가 버렸
다는..ㅠ 플랙진은 다좋은데 제 체형과는 사이즈가 안맞았어요 막 레깅스핏.. 딱달라붙고
한치수 큰사이즈 사면 안이쁘고...
아웃피터스 너무쉬운청바지2는 가격대비 재질이 좋은것 같구요 사이즈가 일단 잘 맞네요!
저처럼 허벅지나 힙이 좀 있어서 바지 고르는데 고생했던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청바지 사면서 분또재질 슬랙스도 하나 구매했는데요
이것도 괜찮더군요! ㅋㅋ
심플한 스타일의 옷 찾으시는분들 아웃피터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