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밥을 먹고 난 뒤, 특히 점심을 먹고 난 뒤에
잠이 많이 온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이 이런 현상을 식곤증이라고 하죠,
호주 아델레이드대 뇌과학자 피오나 커는
"인간은 하루에 두번 자도록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생물학적으로 인체는 하루에 2번 강렬한 졸음이 몰려오는데
포유류의 85%는 오전 2시에서 4시 사이, 오후 1시에서 3시 사이에
강렬한 졸음을 느끼도록 설계됐다는 것입니다.
이는 낮시간에 밥을 먹어서 잠이 오는게 아니라
그 시간에 잠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졸음이 오는 거란 말이죠.
그래서 잠이 오는 낮시간에
15분에서 20분 정도의 낮잠을 자면
인지력·피부회복·기억력·면역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회사에 오침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