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진단법을 발명한 십대소년 잭 안드리아카 안드리아카는 삼촌이 췌장암에 걸려 돌아가신 후 췌장암에 대해 인터넷을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안드리아카가 발견한 췌장암에 내용은 이랬습니다. 췌장암 환자의 85%가 말기에 진단되고 생존확률은 2%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또한 현재의 췌장암 검사방법은 60년전에 만들어졌으며 한번 검사받는데 800달러의 비용이 들고 췌장암 종류의 30%이상을 감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췌장암 검사가 힘든이유는 많은 종류의 단백질이 포함된 혈액을 분석해야 하는데 이 때 한종류의 단백질에 대한 미세한 변화를 관찰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드리아카는 약 8000개의 단백질중 이 미세한 변화를 일으키는 단백질을 찾기위해 노력하였고 약4000번째쯤 찾고있었을때 메소텔린이라는 단백질을 발견해 내었습니다. 안드리아카는 논문등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3 다음